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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제 블로그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는 김밥이란 분식의 일종으로 밥을 김으로 감싸 둥글게 만 뒤 잘라낸 음식으로

김을 깐 뒤 밥과 재료를 얹고 말아낸 음식이다. 조리시간은 대략 30분이 걸리며

대부분 낱개로 먹으나 충무김밥은 그냥 먹는다.


오늘날 먹는 김밥의 제작 방법과 도구 등은 일제감정기를 거치며 일본의 노리마키 제작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나 한국의 현대사 속에서 한국인에 의해 향유되고 한국인의 풍토에 맞게 재창조,

변형되어 한국 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았으며, 김밥은 한국의 김식용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한국음식이다.

이를 문화 변용이라고 한다. 최근에 참치나 김치를 넣은 변형 김밥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민족대백과에서는 김밥의 기원이 기존의 한국 요리가 외국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형태가 변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은 예전부터 김을 식용했고 밥을 김에 싸 먹는 문화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과거에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단무지가 들어간 김밥보다 더 흔히 볼 수 있었던건 김치김밥이다. 김밥속에 배추김치

를 넣고 만 것으로 어지간하면 가정집에 김치가 없는 경우가 없으니 김이랑 밥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최근엔 모든 물가가 올라 일반 야채김밥도 2,000~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어쩐지 비싸기는 하다.

김밥은 대게 단무지와 햄을 제외하면 영양학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김밥의 열량은 대략 400~450 Kcal 정도다.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한 줄로는 대부분 아쉬워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김에다 간이 덜 한 밥을 넣고 칼로리가 낮은 재료를 추가하면 적은 칼로리로 김밥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겉에 참기름을 바르거나 통깨를 뿌린 후 썰어서 접시나 도시락통에 담습니다.

김밥은 별도의 반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김밥을 보통 만들 때 초밥을 만들어 싸는 방법과 초밥이 아닌 맨밥으로 싸는 경우가 있는데,

밥을 잘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밥은 질지 않으면서도 잘 퍼지게 지어서 쌀알의 형태가 유지되도록 한다.

초밥의 경우는 식초·소금·설탕을 섞어 밥에 뿌리고 맨밥의 경우는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 섞는다.

밥을 김에 얇게 펴놓고 준비한 재료를 넣어 손으로 말기도 하고 김밥용 발을 이용하여 말기도 한다.

근래에는 김밥의 형태에 따라 전형적인 줄김밥 이외에도 충무김밥, 삼각김밥, 꼬마김밥, 누드김밥 등

또는 불닭김밥까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도시락이나 여행용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소풍 때는 빠지지 않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김밥의 칼로리와 역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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